유타 재즈의 주전 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메멧 오쿠어가 11일(이하 한국시간) 고향 터키로 돌아갔다.

따라서 가족의 건강문제로 출국길에 오른 오쿠어의 출장은 당분간 어렵게 됐다. 유타 구단측은 정확한 내막과 복귀시기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다.

오쿠어는 이번 시즌 경기당 15.5점과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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