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2 2009. 10. 14. 09:08

토론토 랩터스를 향한 다섯개의 시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히도 터콜루의 영입만으로도 합격점을 줄 만하다. 이번 시즌은 멋진 설욕의 무대가 될 것이다. 계약과 영입에 있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보쉬의 충성심을 지키고 싶다면 이번 시즌 증명해야할 것들이 많다.

블로거 5명의 의견을 들어보자.


다섯개의 시선

Dream Time

 유독 저평가되고 있는 팀이지만 내외곽의 조화, 로스터의 깊이, 다양한 전술 등 딱히 빠지는 부분이 없는 팀이다. 동부지구 최고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다.
                        디비전 3위 / 전체 14위                          

Gold&Purple

 오프시즌 최대어 히도 터콜루를 잡았고, 마크로 벨리넬리, 재럿 잭등의 알짜 선수를 대거 영입하면서 예년보다 확실히 성적이 뛰어오를 것이다. 동부 빅3를 제외하고 랩터스를 만만하게 볼 수 있는 팀은 적어도 동부에는 없다. 크리스 보쉬가 위닝팀에서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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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훈련 광경을 보고 싶은 팀이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들의 언어만 자그마치 다섯 종류. 동료들의 모국끼리 전쟁이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다. 보쉬, 호세 칼데론이 이끌던 팀에 터콜루가 들어왔다. 보쉬와 터콜루는 안드레아 바르냐니와 함께 리그에서 손꼽히는 장신 프론트라인을 갖췄다. 지난 시즌의 굴욕을 딛고 50승을 돌파할 수 있을까?  
                        디비전 2위 / 전체 12위

jeffrey23  

 라이언 콜란젤로 단장의 수완으로 인해 성공적인 여름방학을 보냈다. 지난 시즌 올랜도의 파이널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터콜루가 다국적 팀의 마지막 퍼즐로 합류했다. 터콜루는 델피노의 향수를 넘어, 보쉬의 외로움을 달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디비전 2위 / 전체 12위

Head Coach 

 각 포지션에서 필요한 인재들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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