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진 전원이 주저 없이 세크라멘토 킹스를 꼴찌로 뽑았다. 안드레 노시오니 외에는 이렇다할만한 여름 이적시장 성과도 내지 못했다. 미완의 대기보다는 무기한 암흑기에 접어든 느낌이 강하다.
블로거 5명의 의견을 들어보자.
Dream Time |
케빈 마틴과 타이릭 에반스의 백코트는 공격적인 측면에서 만큼은 충분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팀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전부다. 리빌딩 과정에 있는 만큼 당장의 성적보다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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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Purple |
다시 한 번 찾아올 것 같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의 기운과는 전혀 상관없는 외로운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다른 서부팀과는 달리 상위권으로 치고나갈 그 어떤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 수비에 신경 쓰지 않는 한 그 어떤 팀도 킹스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리그 유일의 10승대 팀이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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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
지난 시즌 17승 팀에 루키 타이릭 에반스가 가세했다. 그게 어쨌냐고? 솔직히 필자도 잘 모르겠다. 3쿼터까지 잘 하다가도 4쿼터만 되면 지려고 기를 쓰던 버릇은 고쳐질까? 마틴은 리더의 책임을 자각할까? 스펜서 호즈는 지난 시즌보다 나아질까? 션 메이는 살을 뺄 수 있을까? .....필자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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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23 |
이제는 완벽하게 리빌딩 체제로 돌아섰다. 케빈 마틴은 여전히 올스타급 기량을 뽐내겠지만 팀은 다시 한 번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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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Coach |
아직 팀의 방향조차 잡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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