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2 2009. 10. 14. 08:59

세크라멘토 킹스를 향한 다섯개의 시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필진 전원이 주저 없이 세크라멘토 킹스를 꼴찌로 뽑았다. 안드레 노시오니 외에는 이렇다할만한 여름 이적시장 성과도 내지 못했다. 미완의 대기보다는 무기한 암흑기에 접어든 느낌이 강하다.

블로거 5명의 의견을 들어보자.


다섯개의 시선

Dream Time

 케빈 마틴과 타이릭 에반스의 백코트는 공격적인 측면에서 만큼은 충분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팀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전부다. 리빌딩 과정에 있는 만큼 당장의 성적보다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보자.
                        디비전 5위 / 전체 30위                          

Gold&Purple

 다시 한 번 찾아올 것 같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의 기운과는 전혀 상관없는 외로운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다른 서부팀과는 달리 상위권으로 치고나갈 그 어떤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 수비에 신경 쓰지 않는 한 그 어떤 팀도 킹스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리그 유일의 10승대 팀이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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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지난 시즌 17승 팀에 루키 타이릭 에반스가 가세했다. 그게 어쨌냐고? 솔직히 필자도 잘 모르겠다. 3쿼터까지 잘 하다가도 4쿼터만 되면 지려고 기를 쓰던 버릇은 고쳐질까? 마틴은 리더의 책임을 자각할까? 스펜서 호즈는 지난 시즌보다 나아질까? 션 메이는 살을 뺄 수 있을까? .....필자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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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23  

 이제는 완벽하게 리빌딩 체제로 돌아섰다. 케빈 마틴은 여전히 올스타급 기량을 뽐내겠지만 팀은 다시 한 번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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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Coach 

 아직 팀의 방향조차 잡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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