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레이디도 야오밍도 없다. 하지만 별거 아니다. 해마다 있던 일이니까. 하지만 정말 암울한 사실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공헌한 아테스트의 공백이다. 생애 첫 풀타임 주전을 담당할 확률이 높은 아리자가 유일한 희망일까?
블로거 5명의 의견을 들어보자.
Dream Time |
야오밍의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고, 트레이시 맥그레디는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다. 아리자를 영입했지만 아테스트를 잃었다. 좋은 롤플레이어들을 많이 보유한 휴스턴이지만 주축 선수들을 모두 잃은 이번 시즌은 최하위권에서 맴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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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Purple |
야오밍은 다음 시즌 전체 출장이 불투명하고 티맥도 전반기에는 나오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티맥은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어 더 빨리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이 팀은 천장에 구멍이 뚫리고 기둥도 무너졌지만 기초가 튼튼하기 때문에 기본은 할 팀이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했다. 로켓츠가 수비력 덕분에 5할 승률을 거두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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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
야오 밍, 트레이시 맥그래디 원투펀치 없이 시즌을 시작한다. 론 아테스트는 팀을 떠났고 대신 영입한 트레버 아리자는 벌써부터 과대평가 소리를 듣고 있다. 이번 시즌은 애런 브룩스와 칼 랜드리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바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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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23 |
시즌아웃이 확실시 되는 야오밍에 컴백 시기가 불투명한 맥그레이디까지 차,포 모두 뗀 최악의 상황이다. 이미 겪어 볼 때로 겪어본 난관이기에 새삼스럽지 않다. 두 콤비 없이 플레이오프를 치른 전력도 있지만 아테스트 없이는 불가능했던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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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Coach |
야오밍이 시즌아웃 되면서 땅꼬마 군단이 되었지만 트레이시 맥그레디에 또 한 번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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