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컨퍼런스 전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인디애나의 정체가 두드러진다. 하지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음에도 B급 선수들만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T.J. 포드와 던리비 주니어의 복귀도 반가운 소식이다.
블로거 5명의 생각을 들어보자.
Dream Time |
지난 시즌, 대니 그레인저는 리그 정상급 득점기계로 거듭났다. 마이크 던리비와 트로이 머피의 지원이 뒷받침 된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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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Purple |
결국 틴슬리는 바이아웃 되었고 재럿 잭도 토론토로 이적하고 말았다. 포드가 있지만, 부상이 잦은 선수이기에 왓슨의 보강만으론 포인트 가드 포지션이 불안하다. 신인 타일러 핸스브러가 얼마나 잘 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며, 미니멈 계약을 맺은 루서 헤드는 팀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그레인저는 다음 시즌 MVP후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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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
올해도 런앤건으로 승부를 건다.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한 그레인저는 올 시즌도 정신없이 득점할 것이고, 머피 역시 런앤건 팀의 빅맨으로써 최고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던리비가 완쾌하고 새로 영입한 단테이 존스와 핸스브로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이번 시즌 돌풍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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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23 |
그레인저와 던리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에 근접했던 저력 있는 팀이다. 다행이 주요선수들이 모두 건강하게 돌아왔고, 이번 여름 수비강화 훈련을 단행하며 진심으로 플레이오프 복귀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동부컨퍼런스의 전력이 살찌면서, 4월 파티로 향하는 통로가 많이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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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Coach |
언제까지 '외곽부대'로만 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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