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카터-제퍼슨의 빅3가 마침내 해체됐다. 해리스는 정상급 포인트가드의 가능성을 발견한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네츠의 선봉에 설 것이다. 특히 해리스와 로페즈 콤비의 존재가 든든하다. 센터와 포인트가드의 중요성은 반세기가 지난 현재까지도 진리로 여겨지고 있다.
블로거 5명의 의견을 들어보자.
Dream Time |
브룩 로페즈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빈스 카터가 떠났고, 데빈 해리스는 좋은 득점원이지만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자질은 부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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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Purple |
지금의 포워드진으로는 해리스가 매일밤 20득점, 8어시스트 이상을 해주더라도 30승 이상 거두기가 어려워 보인다. 넷츠가 플레이오프를 바라보려면 이 지엔 리엔이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하지만 아시아 무대에서 그리즐리스의 벤치워머 하다디에게도 철저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를 처참하게 실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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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
이 팀엔 올스타 가드 데빈 해리스가 있다. 로페즈, 코트니 리 등 2년차 선수들의 장래도 밝다. 루키 테런스 윌리엄스는 즉시전력감이다. 러시아 부호의 팀 매수 소식도 있다. 그렇다, 이 팀은 미래가 밝은 팀이다! 그런데 미래는 몇 밤 자야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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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23 |
카터가 이적했지만 전력이 약화됐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빅3의 해체 후 걸어온 리빌딩의 행보가 정돈된 모습이다. 해리스의 잠재력이 이 정도일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다만 젊은 리빌딩 팀이니만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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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Coach |
데빈 해리스와 브룩 로페즈, 두 원투 펀치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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