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2 2009. 10. 14. 08:03

마이애미 히트를 향한 다섯개의 시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VP급 시즌을 보낸 웨이드의 활약은 계속 될 것이다. 지난 시즌 공수에서 맹활약한 웨이드 덕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뤘지만, 이번만큼은 팀의 색깔없이 힘들 전망이다. 저메인 오닐과 퀸튼 리차드슨의 분발, 비즐리의 성장도 뒷받침 되야 한다.

5명 블로거들의 의견은 어떠할까?

 
다섯개의 시선

Dream Time

 드웨인 웨이드는 다시 한 번 MVP급 시즌을 보낼 것이며, 가장 강력한 득점왕 후보이기도 하다. 그가 르브론보다 못한 것은 오직 팀 성적 밖에 없을 것이다.
                        디비전 4위 / 전체 16위                          

Gold&Purple

 다시 한번 웨이드의 원맨쇼를 봐야 할 것 같다. 자마리오 문은 떠났고 팀의 인사이드엔 이렇다 할 보강이 없이 이제는 사이즈뿐인 매글로어만 1년 계약을 맺었다. 물론 MVP후보인 웨이드 덕분에 플레이오프를 걱정하지는 않겠지만, 이 팀을 2라운드 이후에 보기는 어려울 거다. 웨이드는 연장계약을 맺지 않고 2010년에 FA 시장으로 나온다.
                        디비전 4위 / 전체 15위

heltant79

 이번 시즌보다는 2010년 이후를 노리고 있다. 이렇다 할 전력 보강 없이 새 시즌을 맞았다. 저메인 오닐은 이제 더 이상 전성기가 아니고 마이클 비즐리와 마리오 찰머스는 좀 더 성장이 필요하다. 결론? 웨이드는 이번 시즌에도 무시무시한 개인 성적을 올릴 것이다.  
                        디비전 3위 / 전체 13위

jeffrey23  

 MVP급 시즌을 보낸 웨이드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내년에 자유의 몸이 될 웨이드에게 최소한의 성의도 보여주지 못한 점이 걸린다. 웨이드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만족할 그릇이었다면, 아마도 올해 컨버스와 연장계약을 택하지 않았을까.
                        디비전 4위 / 전체 15위

Head Coach 

 드웨인 웨이드의 고군분투는 올 시즌도 계속될 것이다.
                        디비전 4위 / 전체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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