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스타 이메카 오카포를 보낸 것은 래리 브라운과 팀에 있어 중대차한 도전이 될 전망이다. 레이먼드 펠튼과 D.J. 어거스틴의 공존법을 해결하고, 래리 브라운의 독려가 뒷받침 된다면 뜻 밖의 이변이 연출될지도 모른다.
5명의 블로거 의견을 들어보자.
Dream Time |
재정적인 문제로 프랜차이즈 최초의 스타 플레이어인 에메카 오카포를 떠나보냈다. 타이슨 챈들러의 건강과 래리 브라운의 마법에 희망을 걸어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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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Purple |
샐러리 절감을 위해서 오카포를 보내고 챈들러를 데려왔다. 아이버슨이 왔더라면 아니었겠지만, 공격력 있는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면서 이 팀엔 확실한 공격자원이 전무하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또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좌절하게 될 것이다. 시즌 중 트레이드가 없다면 어거스틴과 펠튼의 갈등이 심화되며 자멸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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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tant79 |
타이슨 챈들러 영입으로 인사이드 높이는 분명 높아졌다. 2년째를 맞는 D.J. 어거스틴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팀 내 비중을 높여갈 것이다. 로날드 머레이도 벤치 득점을 책임져줄 수 있다. 하지만 이 팀에는 래리 브라운 감독이 코트 위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키 플레이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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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23 |
폴 없는 챈들러가 과연 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가. 디아우와 벨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입증했지만, 한계 또한 극명했다. 브라운 감독의 지휘봉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해야할 때가 왔다. 조던이 공언한 ‘50세 복귀’에 희망을 걸 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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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Coach |
래리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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