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2
미네소타 팀버울브즈를 향한 다섯개의 시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14. 08:12
제퍼슨과 러브, 브루어와 플린 등 각 포지션에 젊은 인재가 포진해 있어 미래가 밝다. 전형적인 리빌팀이나 당장에 성과를 내기엔 시기상조로 보여진다. 부상과 같은 물리적 요소를 제외하면, 젊은 선수들과의 친화력이 뛰어난 커트 램비스 감독의 역량이 얼만큼 발휘 될지가 최대 변수다.
5명의 블로거들의 전망을 들어보자.
Dream Time |
알 제퍼슨과 케빈 러브의 ‘트윈타워’는 더블-더블 횟수에서 리그 최다를 기록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완전히 갈아엎은 백코트는 프런트코트만큼의 안정감을 주진 못하고 있다.
디비전 5위 / 전체 26위 |
Gold&Purple |
리키 루비오는 다음 시즌을 유럽에서 보낸다. 오프시즌에 여러 자원을 보충했지만 걸출한 윙 플레이어가 없어, 두터운 서부의 벽을 뚫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제퍼슨과 러브의 인사이드 듀오는 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당장의 성적보다 미래를 봐야 할 팀.
디비전 5위 / 전체 26위 |
heltant79 |
신임 칸 단장은 오프시즌에 온 리그를 들쑤시고 다녔다. 그 결과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팀이 됐지만, 더 무서운 사실은 앞으로 무슨 일이 또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 돌아온 코리 브루어, 새로 영입한 조니 플린과 라몬 세션즈의 활약 여부도 관심거리다.
디비전 5위 / 전체 25위 |
jeffrey23 |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던 스페인산 꽃미남의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어도 좋을 것 같다. 신인 조니 플린이 여름동안 구단 프론트로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놨기 때문이다. 제퍼슨과 러브가 포진한 로우포스트도 매력만점이지만 소속 디비전이 웬수다.
디비전 5위 / 전체 25위 |
Head Coach |
이 팀은 모든 게 심상치 않다. 정말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디비전 5위 / 전체 23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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